대전 초역세권 상가 오피스텔 ‘판암역 르네블루’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 문턱이 낮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방향을 돌리면서 오피스텔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전국 전용 85㎡ 초과 오피스텔 매매가는 2.15%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에 최근 분양을 개시한 대전 판암역 르네블루 오피스텔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주상복합건물로, 지하1층에서 지상1층은 상업시설이며 2층에서 18층까지는 전용면적 20평~25평, 총 규모 272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주변에 버스정류장(14개 노선)이 인접하여 최적의 교통망을 자랑하고, 인근 대전역을 통해 KTX나 SRT, 1호선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어디든 출퇴근하기 편리한 입지가 강점이다.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아파트에 더욱 가까운 구조로 전 세대에 작은 방 붙박이장, 펜트리장(G타입 제외), 주방 수납장 등 기존 오피스텔 보다 수준을 강화했다. 아파트와 동일하게 전 세대 세탁실 및 다용도실도 별도 설치할 수 있고 세탁건조기 설치도 가능하다. 빌트인 가전 제품으로 천정형시스템에어컨, 미세먼지가 없는 하이브리드 인덕션, 광파오븐, 비데, 전동건조대, IOT(사물인터넷)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2in1 시스템에어컨도 안방(선택 옵션)에 설치 가능하다. 판암역 르네블루 상가는 대전광역시 판암역 4번 출구 앞 역세권의 중심에서 분양되며, 상가 전체가 50m 및 20m 도로에 접해 있다. 지하철 이용자들의 버스 및 보도 환승지점에 상가가 위치해 유동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에 1만여 세대가 밀집되어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건이 갖춰진 상태로, 향후 풍부한 배후 수요도 예상된다. 무엇보다 동구 가오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있어 지역주민들과 타 지역민들까지 더 많은 배후 세대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